신라 구법승(求法僧)의 시초를 열어 놓은 중으로 540년(진흥왕1년)에 양(梁)나라에 가서 공부를 하고 549년(진흥왕10년)에 양나라 사신과 함께 불사리(佛舍利)를 갖고 돌아왔는데 이것이 우리 나라에 처음 들어온 사리이다. 이 때 임금은 흥륜사(興輪寺)까지 나가 영접하였다. 불교는 이때부터 크게 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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