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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제목
구제역 방역 현장을 보며.(칭찬 그리고 쓴소리)
  • 등록일2010-12-19 13:12:50
  • 작성자 정연학
내용

  주말 포항을 가다 구제역 방역 현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먼저 영천시. 
  
  참 개념 없이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방역기 주변은 얼어있고, 공무원인지 동원인력인진 모르겠지만 안전간판(구제역 방역중이라쓴)
  뒤에서 차량 확인은 하지 않고 멍청하게 서있고, 안전을 위한 시설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우리는 하라고 해서 한다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필요하시면 연락하세요 사진 발송가능)
  타성에 의한 그런 모습 보여주고 싶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해당 자치단체장은 현장을 보셨는지

  경주시.
  안강으로 기억합니다.
  경찰과 협조하에 순찰차배치되어(방역소에서 전방 25m지점) 있었으며, 방역 요원 또한 
  안전유도하 차량의 속도 및 흐름을 고려하여 방역 하시는 모습 좋았습니다.
  나이가 좀 되어보이시는(50대 중, 후반으로 추정)분이 방역 요원들에게 지시하는 모습 
  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항시.
  위덕대를 지나 포항으로 진입시에 위치한 곳으로 경광등, 안전요원등이 배치되어 하시더군요.

  AI방역지원시 기억이 나더군요, 고생하시며 방역하시느느 모습 보기 좋았지만 몇몇 그렇지 
  않은 분들 때문에 많은 분들이 욕을 먹는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방역하시는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하지만 조금 만 더 생각하시고 행동한다면 좋지 않을까요?
  도지사님 민방위복입고 회의하시는 모습만 보이지 마시구요, 현장에서 방역기 운용하시는 모습
  언론에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담당관님 사진 필요하시면 메일로 연락 주세요, 운전중에 찍은 사진이라 조금 포커싱은 되지 않았지만 현장사진 발송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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