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페이지 본문 영역
자유게시판
♬ 지질과 심장 혈관계 질환 상세내용
- 제목
- ♬ 지질과 심장 혈관계 질환
- 등록일2024-05-05 07:26:54
- 작성자 안정은
- 내용
-
- 한국인의 최근 질병 중 1위가 종양(모든 종양, 암 포함), 다음이 심혈관 질환, 3위가 뇌혈관 질환(중풍)이다 ( 2024년 5월, 안정은 ) -
.
.
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 영양사)
작성 일자 : 2018. 5. 7(월)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 지질과 심장 혈관계 질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문 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1세기 영양학 / 최혜미 외 18인 공저,
( 교문사 / 서울) 1998년 74쪽 ～96쪽
* 전문가 의견 : 구재옥 교수 외 4인
---------------
식이요법 / 이가영 (서울대 의대,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석사, 부산대 의과대학 박사) / 국민건강보험 공단 2005년
----------------
콜레스테롤 / Dr Mike Laker, 임승길(연세대 의과대학 교수)편역 / 아카데미아 2005년 77~ 83쪽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0. 지질, 오메가-3 란 ?
지질의 한 종류이다.
등푸른 생선(멸치, 고등어, 정어리, 꽁치 등)에는 EPA와 DHA(도코사헥사에노산) 많고
DHA는 인간의 뇌에 있는 지질의 성분이며 인지기능과 학습능력, 시각기능과 관련이 깊다.
상기 등푸른 생선에는 EPA(아이코사펜타에노산) 가 함유되어 있는데
EPA가 함유된 생선을 다량 섭취하게 되면
전체적으로 혈액응고 억제 및 혈관확장 효과가 있고
그리해서 뇌혈관 질병(중풍) 심혈관 질환(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추운 지방에 사는 에스키모인은 서구인에 비해 심장병 발병율이 낮고 혈소판 응고가 감소되며 혈액 응고가 지연되는데 이것은 육류섭취나 식용유 섭취가 많은 서구인에 비해 어류 섭취가 많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21세기 영양학, 78쪽)
들기름과 콩기름, 견과류에 들어있는 지질 즉 필수지방산(인체 안에서 합성되지를 않아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하는 지질)인
오메가 -3계 지방산인 리놀렌산은
엽상채소, 들기름, 콩과 콩기름 등으로부터 섭취되는데 이 리놀렌산은
인체에서 상기 EPA와 DHA로 전환될 수도 있으므로
들기름과 콩기름, 견과류(땅콩, 잣, 아몬드)에 들어있는 지질을
오메가 -3 지방산이라고 하며 건강기능식품으로 나오고 있는 것이다.
즉 EPA와 DHA 성분은 리놀렌산으로부터 전환되어 공급될 수도 있지만
생선과 어유(대구간유) 등으로 직접 섭취할 수 있다.
리놀렌산(일명 오메가-3 지방산)의 함유율 비교( g /100g 지방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들기름 : 56.6 (리놀레산 16.5 )
콩기름 : 7.9 (리놀레산 52.7 )
옥수수기름 : 1.5 (리놀레산 50.5 )
대구간유 : 1
참기름 : 0.6
자료 :
농촌진흥청 농촌생활연구소(식품분석표) 제 5차개정분, 1996년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
.
작성자 : 안(윤)정은 ( 영양사)
제 목 : 지질과 심장혈관계 질환
0. 심혈관계 질환과 혈중 지질 농도
.
가. 혈청 콜레스테롤
인체의 혈청 콜레스테롤은 높아도 특별한 증상이 없으므로 혈액 검사로 확인해야 알 수 있다. 20세 이상이면 5년마다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검사시 9~12시간 금식한 후(아침 공복)에 실시하면
4종의 지질(총 콜레스테롤, 나쁜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좋은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알 수 있는데 좋은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이로운 콜레스테롤이다
금식 상태가 아니면
총콜레스테롤과 좋은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HDL-콜레스테롤)만 검사할 수 있다. 이때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200이상이거나 고밀도지단백 수치가 40이하이면 공복 상태에서 재검사를 실시하여야 한다.
혈장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식사의 영향을 받으므로 최소한 두 번 이상 검사한 후 평균치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식이요법, 국민건강보험공단 2005년 51쪽 ~ 53쪽)
나. 혈청 중성지질
혈청 중성지질의 농도가 높아도 심혈관질환의 발생빈도가 높다. 한국인은 열량(=에너지) 섭취량 중 탄수화물의 비율이 높아 혈청 중성 지질의 농도가 고지혈증 판정에 중요하다.
다. 고지혈증 개선 방안
0. 식사요법 : 총지질, 포화 지방산, 콜레스테롤,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지방은 들기름 등의 다가 불포화 지방산을 늘리면서 특히 생선의 섭취를 증가시킨다. 최근에는 올리버 식용유, 아보카도 오일 등에 많은 단일불포화 지방산이
식용유(기름)로서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지 않으면서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음이 알려졌다. 또한 채소 등 식이 섬유소의 섭취를 늘리면 혈청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출 수 있다.
0. 생활습관 교정 : 금연 (담배 ×), 규칙적인 운동
※ 고지혈증은
당뇨병, 비만과 관련되므로 - 중등 정도의 운동으로 - 비만인은 체중을 줄이고 당뇨인은 혈당을 잘 조절해야 한다.
비만과 당뇨인은 중성지질의 농도가 높게 나타나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로 고려된다. (- 21세기 영양학 91쪽 ~ 92쪽 )
-- 2018. 5. 7(월) --
등록 : 2018. 5. 7(월)
부산시청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
.
.
[ 공복 상태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공복 상태의 혈중 총 콜레스테롤 농도가 200미만이면 바람직함,
240이상이면 높은 수준, 그 사이(200~239)는 경계치로 높은 수준
- 공복 상태의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수치(저밀도 지단백)가
10미만이면 적절 수준 / 100~129 이면 적절, 적절 이상 / 130~159 이면 경계치로 높은 수준 / 160~189이면 높은 수준 / 190이상이면 매우 높은 수준
- 공복 상태의 혈중 좋은 콜레스테롤수치(고밀도 지단백)가 40미만이면 낮은 수준 / 60을 넘으면 높은 수준
- 공복 상태의 혈중 중성 지방 수치는 150미만이면 정상 / 150~199는 경계치로 높은 수준 / 200~499는 높은 수준 / 500이상이면 매우 높은 수준
* 나이가 들면 혈장 콜레스테롤이 높아진다.
* 여성은 폐경 전에는 남성보다 여성의 콜레스테롤이 낮지만 폐경이 된 후에는 여성의 LDL-콜레스테롤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 식이 요법, 국민건강보험공단 2005년 53쪽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좋은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 은
조직의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면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내보내므로 동맥 경화에 대한 방어효과를 지닌다.
- 심혈관 질환 발병 예견 지표 : 총콜레스테롤 농도에 대한 좋은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 농도비가 높은 경우
좋은 콜레스테롤 농도에 대한 나쁜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농도비가 낮은 경우
( 예시 : 총콜레스테롤 218 / 좋은 콜레스테롤 44 / 나쁜 콜레스테롤 151 총 콜레스테롤 농도에 대한 좋은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 농도비(율)는 218 : 44 로 (4.9)이며
좋은 콜레스테롤 농도에 대한 나쁜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농도비는
44 : 151로 0.29이다 )
상기 예시에서 총 콜레스테롤 대 고밀도 지단백 비율이 4.5이상이면
관상동맥 심장병 위험도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 21세기 영양학 1998년 91쪽 / 콜레스테롤, Dr Mike Laker 80쪽 --
혈 중 총콜레스테롤 수치는 최근 먹은 음식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단순히 총 콜레스테롤 만을 측정한다면 전날밤부터 금식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의사가
모든 혈중 지질을 검사하여 한꺼번에 좋은 콜레스테롤(HDL), 나쁜 콜레스테롤(LDL), 중성지방 수치를 파악하고자 할 수도 있다. 중성지방의 경우에는 최근에 먹은 음식이 영향을 주므로 전날 밤부터 금식해야 한다.
0. 좋은 콜레스테롤(HDL)의 측정
일반적으로 의사는 총콜레스테롤 수치(좋은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 포함하여 혈액 속에 있는 모든 콜레스테롤 함유 분지의 총합)를 검사하기 위해 혈액을 채취할 것이다. 결과가 만족스러울 경우에는 변화를 점검하기 위해 몇 년 후 다시 측정하도록 조치하는 것 외에는 더 이상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없다.
그러나 혈중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전박적인 지질 분석의 한 부분으로 HDL -콜레스테롤을 측정하게 된다. 이 검사는 지질 이상에 대한 최대한의 정보를 얻는데 필요하다. 이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남녀가 상이한데 아마도 성호르몬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 같다.
좋은 콜레스테롤(HDL)농도가 높아서 혈청 중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한 경우에는 다행히도 관상동맥심장병 위험도는 증가하지 않는다. 그러나 좋은 콜레스테롤 농도의 수치가 낮으면서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한다면(LDL-콜레스테롤이 높은 상태) 관상동맥 심장병 위험도는 증가한다.
따라서 관상동맥심장병 위험도(예측 도표)는 총 콜레스테롤 대 HDL-콜레스테롤 비로 표시한다. 이 비율이 4.5이상이면 관상동맥 심장병 위험도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0. 콜레스테롤 측정시 나타나는 생물학적 변이성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는 나이가 들수록 증가한다. 남성의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50세까지 증가하다가 그 이후 떨어진다.
반면 여성은 일정 수준을 유지하다가 폐경기가 되면 남성보다 높은 수준으로 증가한다.
* 여름보다 겨울에 약 3% 가량 높아진다.
* 콜레스테롤은 임신 기간 중엔 급격하게 증가하는데 이는 호르몬의 변화 때문이다. 수술이나 큰 외상 뒤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저하된다.
* 억성 종양(암)의 경우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일반적으로 감소한다. 이는 종양이 통제 불능 상태로 증식하여 콜레스테롤을 함유된 세포막을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커지기 때문으로 보인다.
(- 콜레스테롤 / Dr Mike Laker, 임승길 편역 / 아카데미아 2005년 77~ 83쪽)
등록 : 2024. 1. 24(수)
제주도청 ( 지사 : 오영훈 ) - 소통. 참여. 인권- 자유 게시판 ( 파일 등록 )
--------------
---------------
--------------
--------------
작성자 : 안(윤)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고지혈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임상영양학 / 손숙미, 임현숙, 김정희, 이종호, 서정숙, 송정민 / 교문사 2009년 186쪽 ~ 194쪽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지질에서
임상적으로 중요한 지질은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인지질, 유리지방산 등이다.
동맥경화증은
0. LDL- 콜레스테롤(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의 농도가 상승한 경우
0. HDL- 콜레스테롤(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이 감소한 경우
로 고지혈증이 동맥경화증의 원인을 설명하는 가설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질의 종류에서 고지혈증 증세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와 중성 지방의 수치가 높은 경우에 문제가 되며
이 두가지 모두가 상승하면 복합성 고지혈증 이라고 한다.
고지혈증의 검사는
공복 시에 검사하며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또는 중성 지방 농도를 측정하여 진단한다. 진단 기준은 절대적이 아니다.
이는 검사를 받은 사람의 인구 집단의 특성 또는 인종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치료(고지혈증, 동맥경화증)는
-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량 감소
- 에너지 섭취량을 줄이고 식이 섬유 섭취량 늘림
등록 : 2024. 1. 26(금 )
제주도청 ( 지사 : 오영훈 ) - 소통. 참여. 인권- 자유 게시판 ( 파일 등록 )
**
목록
휴대폰실명인증후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인증서비스 요청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 담당부서 :
- 경상북도청
- 담당자
- 행복콜센터
- 연락처 :
- 1522-0120
- 최종수정일
- 202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