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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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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필

활동시기
조선시대

상세설명

본관은 청주, 방신의 후손, 태동의 손자이다. 성주목이 1736년 관노들의 목사 독살사건으로 성산현으로 강등되고 1788년(영조 14년), 성산현감으로 부임하여 한발로 인한 흉년으로 백성들이 기근으로 허덕이는 것을 곡식을 풀어 구제하고 병기와 기치를 자비로 수리하여 선정을 베풀었다. 1739년(인조 15년), 성산현감에서 떠날 때 모든 성주고을 백성들이 부모를 이별하듯 눈물로 전송하였고 성산현내의 40면이 그 덕을 칭송하여 모두 송덕비를 세웠는데 지금도 각 면에 그 비가 서 있다. 참판으로 벼슬에서 물러났는데 영조 때의 청백리로 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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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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