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는 신계, 본관은 의성, 관석의 후손이다. 천성이 효성과 우애가 지극하였으며 학문에 뜻을 두어 군자의 풍이 있어 성주 일대의 친구들과 선비들로부터 숭앙을 받았다. 부인 역시 남편과 같이 부모에게 효성이 지극하여 '지성이면 감천'이란 말과 같이 기적을 낳아 '이출정'이라 돌에 새긴 마른 우물이 지금도 그들이 살던 용암면 상신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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