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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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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거칠부

활동시기
삼국시대

상세설명

신라 진흥왕 때 장군, 재상. 일명 '황종(荒宗)' 또는 거칠부지(居七夫智)', '거칠부지(居柒夫智)'라고도 한다. 내물왕 계통의 왕족 후손으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나라에 큰 뜻을 두고 승려가 되어 사방을 유람하였다. 고구려의 국력을 정탐하러 갔다가 체포 직전에 고구려 스님 혜량(惠亮)의 도움으로 귀국했다. 귀국 후 환속하여 대아찬에 이르렀으며 551년(진흥왕12) 신라와 백제 연합군이 고구려를 공략할 때 장군이 되어 10여 군(郡)을 점거했다. 이 때 혜량을 신라에 데려왔으며, 진흥왕은 혜량을 신라 최초의 승통(僧統)으로 임명했다. 545년에 왕명을 받아 '국사(國史)'를 편찬하였다. 진흥왕 순수비에 그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삼국사기, 동사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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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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