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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4 11호태풍 힌남노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제11호 태풍힌남노(HINNAMNOR)’가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해 이동하는 가운데 실국, , 유관기관 합동으로 9. 4.()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특히, 태풍의 중심기압이 95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초속 43m(시속155km)로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면서 북상하고 있어 초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발령하고 선제적인 재난대응과 상황관리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실국, 23개 시,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경북교육청, 경북경찰청, 대구기상청 등 유관기관도 참여 했으며 지난 8월 수도권 피해 원인분석 및 과거 유사태풍 사례를 공유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대비를 중점 추진하도록 논의 하였다.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9.1일 부터 관계기관 대책회의(8)를 개최하고 재해취약시설물에 대해 사전 점검정비를 완료 하였으며, 산불피해지역 재피해 방지를 위해 일제 점검을 완료하였다.

 

 

특히, 강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타워크레인 고정결박(46), 임시가설물 등 고정철거(178), 배수펌프장 정비점검(125개소), 어선결박(3,216), 양식장 보호망(62개소), 마을앰프 등을 통해 태풍 내습시 도민행동요령(7,491)등을 전파한 상태이다.

산사태(5,025개소),급경사지(1,942개소),산지태양광(1,503개소),재해예방사업장(230개소), 경보시설(3,664개소),저류시설(14개소), 소규모(15,693개소), 산불피해지역 산사태 우려지역(60개소), 급경사지(1,021개소), 오탁방지망(10개소)사면 방수포(10)설치, 산지연접 임시침사지(30개소)설치,피해목(6,000)제거 등 일제 점검 완료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이번 태풍은 이례적으로 매우 강력한 태풍으로 재해위험지역에 대해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위험 징후 시 사전대피로 인명피해 최소화와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하며, 피해발생 시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신속한 응급복구 실시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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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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