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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시/이야기

제목
[시] 두우쟁이
작성자
관리자
내용
한 그물에 비린내는 코를 찌르고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때는 바야흐로 살구꽃 피는 이른 봄이 한창일세. 

한 마리, 두 마리 물고기 세는 소리가 

동풍을 타고 불어오더니 

이윽고 한 마리, 한 마리 

파란 버들가지에 꿰인 물고기 꾸러미를 든 사람이 오네. 

자료출처 : 최기철, 1994,「 우리 민물고기 백가지」, (주)현암사


● 민물고기 정보
- 국명 : 두우쟁이
- 학명 : Saurogobio dabryi
- 영명 : chinese ligard gud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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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민물고기연구센터
담당자
연락처 :
054-783-9413~4
최종수정일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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