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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일자리경제교통단 방현철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상세내용
- 제목
- 일자리경제교통단 방현철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등록일2016-10-24 22:29:10
- 작성자 김용훈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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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6시 10분경 상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탑승한 시외버스의 정류장 미정거와 관련해서 불천절신고를 정말 친절하게 받아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그간 제가 평소에 전화통화를 해보았던 그 어떤분들 보다 더 친절하고, 민원인을 잘 응대하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거주하고 있는 자치단체에 민원을 넣으면 논쟁도 많이 발생하고, 말이 안통하는 경우도 많아서 많이 답답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방현철주무관님은 민원인인 저의 마음에서 얼마나 신경이 많이 쓰였을지 이해해 주시고, 되려 본인의 잘못이 아닌데도 그간 그런일을 겪으셨다니, 너무 죄송하다. 라고 말씀해주시며 되려 감동을 주시더라구요. 속상한 마음에 너무 따지는 듯한 말투로 말한 제가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더하여 저 같아도 그런 상황에서는 당황했을 것 같다 등 저의 민원에 대한 공감표시를 정말 많이 해주셨습니다. 대부분 전화를 받으면 아 네 그렇죠~ 로 끝나는데, 이와 다르게 같이 공감을 하시고 진심으로 들어주신다는 마음을 처음 느껴보았습니다. 심지어 전화가 끝난 후 문자로 ~~한 조치를 하였다 와 다시한번 죄송하다고 문자까지 보내주셨습니다. 처음 받아보는 정말 친절한 민원서비스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런 주무관님이 경북에 계신다면 우리 경상북도에 시외든 시내든 어느버스에서도 불친절이 발생하더라도 주무관님을 믿고 기다리고, 불편점이 개선될 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귀찮으실탠데 긴 전화 받아주셔서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민원인들에게 이렇게 친절하게만 대해주신다면 경제교통단 그리고 도의 시외버스정책에 대한 도민의 신뢰도 향상과 민원인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 등 도청전체의 이미지가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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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