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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김천시 산림녹지과 직원을 칭찬합니다. 상세내용
- 제목
- 김천시 산림녹지과 직원을 칭찬합니다.
- 등록일2015-03-20 17:00:25
- 작성자 이광우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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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김관용지사님을 비롯한 주낙영 행정부지사, 이인선경제부지사님 그리고 모든 공무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김천시의 박보생시장님 그리고 상주시 부시장을 지내신 정만복부시장님 이하 공무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금일 시간이 촉박하여 직접 인사를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2월중순 정도에 김천시 산불근무복 제작사 선장을 위한 제안서 평가에 대한 위원을 선정을 부탁하는 공문을 받았습니다.
섬유패션디자인학부의 책임지고 있는 학부장으로서 공문 내용을 검토한 결과 반신반의하였습니다. 이유는 과연 공개적으로 실시 할 것인가? 의문을 가진 것이 사실입니다. 공문에는 심사위원으로 각 대학의 패션관련학과의 교수를 초청한다는 공문이었습니다. 25년간 학교에서 교수로 근무하면서 경상북도의 공공기관에서 근무복관련으로 각대학교에 심사위원 추천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은 처음 받아보는 공문이었습니다.
문서를 접수하고 반신반의하면서 김천시에 담당자에게 문의한 결과, 정상이라고 하면서 협조를 부탁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평가를 위한 기관의 협조공문이 접수되면 회람하고 신청자가 있으면 추천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교수가 외부평가에 자신의 시간의 제약을 감수하면서 봉사차원에서 참여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학과의 전공교수를 추천하여 봉사하는 차원에서 김천시의 심사위원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설득하여, 다른 패션전공교수님와 소방과 섬유소재를 전공한 학부장인 본인을 추천하기로 하여 통보를 하였습니다.
2월 마지막주에 실시한다고 하였지만 연락이 없어서 취소되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담당이 교체되고, 지원업체가 없어서 재공고를 한다고 양해를 구하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며칠전 학과의 다른 교수님이 금요일이고, 선약으로 인하여 사양을 하여 본인에게 전화로 참석가능여부를 요청하여 가능하면 참석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대구에 한국섬유기술자회 주관로 섬유직무능력자격 기준 선정을 위한 회의를 주관하고 점심도 먹지 못하고 김천시청으로 갔습니다.
공무원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배려로 정시에 도착하였습니다.
금일 김천시의 제안서평가위원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사업의 취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안내, 그리고 불편하지 않는 진행으로 인하여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참여 업체에 대한 공정한 예우에 대해서는 본인이 다른 곳도 위원회로 참여해 보았지만 김천과 같이 공정하고 심사위원에 대한 최대한의 예우를 해주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결정을 하도록 상세한 자료 제출과 진행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타기관을 방문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여 주신 것에도 감사드립니다.
김천시의 산림녹지과의 박경용과장님이하 신태종담당 그리고 실제 업무를 주관한 담당자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젊은 공무원으로 친절하고도 명확한 업무처리를 하는 사업담당자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봉사를 하는 차원에서 참여하였지만, 산림녹지과의 공무원과 업무를 진행하면서, 김천시민을 위하여 봉사하는 김천시의 모든 공무원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너무나 공손하고 친절하신 김천시의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김천시의 박보생 시장님 그리고 정만복부시장님 이번 담당자를 꼭 칭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북대학교 이광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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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