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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봉화군 박현정, 명호면장을 칭찬합니다. 상세내용
- 제목
- 봉화군 박현정, 명호면장을 칭찬합니다.
- 등록일2015-01-28 11:46:45
- 작성자 김부택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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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도지사 께서,
희망의 경북시대!
도민과 함께 만들 겠다는, 슬로건처럼,
경상북도에 정착하게 됨을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경상북도의 변방지역, 봉화, 그리고도 아주 골짜기쯤, 명호면. 인구 얼마 되지않은
한적한 면소재 이긴, 하지만, 낙동강을 낀, 청량산. 도립공원이 있어, 청정지역 의
박정현, 면장님을 보면서, 저런 공작자들이 아직도 계시구나. 면민이 되어,
그동안 그분의 거취를 느끼며, 이런 공직자들을 널리 알렸으면 하는 마음에.
경북 도민의 한사람으로서 느낀바 글 올려봅니다.
지금, 봉화군. 명호면민이 된지 귀촌4년차 주민입니다.
봉화, 라는 지역명을 알게된 것은, 30여 년전, 도회지에서 직장생활 할 때
직장동료 (친구가 되었음.) 덕분에,
처음 봉화를 알게되었고. 그가 군대 입대전
함께, 친구의 집을 찾아가면서 첩첩산중. (현재 수목원 조성중) 하루에 다, 다닐수 없던
기차타고, 버스타고, 그리고 걸어서. 해질녘 도착하던 정말로, 깡촌 그곳을
그, 친구 덕분에, 그곳 처자와 결혼까지 하게된 인연이 있는 군, 소재지입니다.
오랜 도시생활과, 시골에 대한 그리움에, 젖어있을 때. 장인 어른의 부고를 받고.
이렇게 정착까지 할줄은, 생각지 못했던 봉화입니다.
아버지의 그리움과, 저의 시골생활이 맞아 떨어졌을까. 특별한 계획도 없이
훌쩍 도시를 떠나, 어렵지않게 적응 할수 있었던 것은, 살같이 대해주시던 주변의
어른들과, 아름다운, 산과 강이 있어 하루 하루 즐거웠습니다.
꽃밭하나 가꿀줄 모르던 내가, 농지를 임대받아, 고추며, 푸성귀를 심고 수확하는
땀의 결실을 얻으며, 수시로, 오르던 청량산과, 운곡천. 이나리 강변, 낙동강이 시작되는
그, 주변 풍광이 너무도 아름다워 시간이 나면, 늘, 걷고, 사진기에 추억담기를 즐기던
곳 이기도 합니다.
박현정, 명호면장 님을, 알게된 것은.
청량산을 즐겨 다니며, 시설단지 내에, 집식구 명의로 작은식당 을 운영하면서.
어느날, 청량산관리소. 소장님. 으로 부임하시면서부터. 마대자루와 집게를 들고,
청량산 관리소 주변의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시는 모습을 소장. 직함도 모르고
그저, 청소하시는 분이구나 하고, 봐왔으며, 시간이 좀, 지난후 소장님이 직접.
솔선하여, 청소를 하시는 모습을보면서, 저역시 귀감되어, 변화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청소뿐 아니라, 등산로 곳곳의 변화는, 산에 오를 때, 마다. 새로워 지고 있었고.
쉼터 될만한 곳엔, 기왓장에 친필로 싯구절이나, 주변안내문구를 넣어 신선함과
모르고 지나치던, 명소를 알게하고,
오물에 뒤덮였던, 최치원이 마셨다는, 총명수.가 나오는, 샘터를 새롭게 정비하여
등산객들에게 목을 축일수 있도록, 준비를 해놨으며.
산성입구의 풍혈대 는, 산을 찾는 이들이 잠시라도 쉴수있도록, 평상을 설치하여
한여름, 풍혈대 의 찬바람을 즐길수 있도록 비치하는 등, 보이지 않는 후미진 곳에까지
직원들과 함께, 시설관리에 힘써주심은 문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될수있도록, 도모하며, 사무실 일부를 할애, 하여
지역주민의 체력안배를 위한, 체력단련장을 만들어 개방하는등,
부단한 노력을 해오시면 서. 어느날 인가,
명호면 면장님,으로 발령이 나셨다는 이야기는
한참후,
새로 부임하신 소장님이 오시면서 알게되었고.
읍내를 다녀오면서, 멀리 버스승강장 주변에 마대자루와 집게를 들고 쓰레기를 줍고
계신 면장님, 을 다시또, 보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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