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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제목
감사합니다
  • 등록일2014-11-11 18:05:53
  • 작성자 이준용
내용
친구와 동부정류장에서 만나서 영천을 경유해서 
신녕 치산계곡으로 산행을 떠났습니다. 
봄을 막 지나 아카시아 꽃들이 만발해서 
코 끝의 상큼함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계절, 
산딸기를 따 먹으면서 횡재를 한 기분이 들기도 한 계절, 

지난 5월 21일 우리는 신나는 기분으로 길을 나섰습니다. 
치산계곡쪽으로는 처음으로 가는 길이라 큰 길을 따라 위로 올라갔습니다. 

수도사를 지나고 보니 치산지구 탐방지원센터가 왼쪽에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활짝 문이 열린 곳을 들여다 보니 
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산딸기를 따다가 가시에 긁혀서 상처가 있던차에 
저와 친구는 비상약이라곤 벌레에 물린면 바를 수 있는 약만을 배낭에 있었기에 
직원분께 혹시 밴드가 있는지 물어보니 그 분은 흔쾌히 밴드를 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안전 산행이 되기 위한 수칙을 말씀 해 주시면서 치산계곡은 팔공산 둘레 중 
참으로 아름다운 계곡이며 여러가지 산꽃들이 있어서 산행을 즐겁게 해 줄것이라는 
말씀까지 덧붙여 해 주셨습니다.

치산지구 탐방지원센터의 
백승현님의 친절함으로 

치산계곡의 공산폭포와 망폭정과 빨간 출렁 다리와 
산길을 올라 가면서 피어 있던 야생화의 아름다움이 함께 하여 
진불암까지의 코스도 기억속에 한 가득 남을 아름다운 산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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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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