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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내용: 안녕하십니까
저희 아버님께서 30일 오후 지인들과 식사중 배가 너무 아파 동네 K의원 에서 진료후 수액을 맞으시고 집으로 돌아와 쉬었으나 31일 새벽00시경 복통이 계속되어 참지 못하여 대구에 있는 아들에게 전화 해 배가 아파 못 참겠다고 하면서 빨리 시골으로 내려와 병원 가야 될 것 같다하여 우리는 너무 당황되고 병원으로 빨리 이송해야 될 것 같아서 먼저 119에 전화하여 아버님을 빨리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을 요청 하고 저희들은 대구에서 영천영대병원으로 급히 갔습니다
119대원님께서 아버님을 친절히 영천영대 병원 응급실 까지 모셔다 주시어 맹장(충수)염을 무사히 치료 하게 되었습니다 119구급대원님께서 신속히 이송 해주시고 응급처치 덕분에 맹장염이 오래되어 복막염으로 진행되었으나 무사히 수술을 하여 회복 단계에 있습니다
금호119안전센터 구급대원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님께서 지병 및 나이가 많아 시골에서 혼자 생활하시어 늘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구급대원님이 신속하게 대처 해주시어 너무 감사합니다
금호 119안전센터 대원님 너무 고맙습니다
119대원님이 있어 너무 행복 합니다
모두 건강 하세요
고맙습니다
2013.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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