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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제목
고령군청직원 강천동님을 칭찬합니다.
  • 등록일2011-10-29 00:52:09
  • 작성자 윤영악
내용
요즘 젊은사람들 어른공경없다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요즘 공무원들 욕하는 사람도 많지요.
조금만 목소리만 높아도 불친절하다니, 마음에 안들면 민원넣고 참 공무원들도 할지 아닙니다

다른사람을 칭찬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일입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말을 자꾸 해야 세상이 밝아지고 희망적이지 않을까요
그래서 나도 한마디 하려구요

다름아니라 대구에 사는 어머니께서 
고령장날 시장구경을 가서 이것저것 많은 것을 싸가지고
버스타러 가는도중  왠 젊은청년이 
어르신 좀 들어드릴까요 어디까지 가십니까 하면서 양손에 든 짐을들어 주면서 가던길의 반대길로 어머님을 버스정류장까지 안내해주시고 차표까지 끊어서 차에 짐을 실어드린 후 가던길을 갔다고 합니다

어머님은 허리디스크인 불편한 몸이어서 그분의 친절이 너무도 고마웠다고 꼭 글을 올려야 한다고해서 어머님 이름으로 이글을 씁니다

깜박깜박 잘 하시는 분이 그분의 이름과 직업을 잊지않고 기억하고 계십니다.
너무 고마워서 잊지않는다고 하시네요

아직도 말씀하십니다요즘 힘든노인을 봐도 그냥지나가는 젊은이들이 무수한데, 그냥지나쳐도 되는데 도움을 청하지도 않았는데 도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그날 편안하게 고령장구경 잘하고
버스 잘 타고 기분좋게 왔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김장준비하러 또 고령장을 가야겠다고 하십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공무원들 별난 민원들 때문에 일하기 힘든다던데  더 낳은 세상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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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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