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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제목
경북도청 새마을봉사과 직원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 등록일2011-10-17 08:26:10
  • 작성자 안효종
내용
경북도청 새마을봉사과 이영석 과장님외 직원 14명이 

지난 10월 15일 영양군 입암면 방전리 151-8번지에서 권기원, 오경란 부부가 운영하시는

배농장(햇뜰농장)에서 일손이 부족한 오지 영양에 오셔서, 친환경 배따기 무료봉사를 하여주셔습니다.

전날(10/14일) 저녁 개인적으로 친한, 봉사과 새마을 업무총괄 김화기(초등학교 소꼽친구)가 안부전화가 왔습니다.

지금 영양에 있는냐고, 내일 입암 방전에 배따려 간다고요. 간단한 안부전화였습니다.

저는 양봉을 사육하는 농부이며 양봉의 생리상 6개월은 대구근교에서, 6개월은 영양농장에서 양봉농사육을 하고 있습니다.

집사람과 의논끝에, 직원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평소에 근면 성실하며, 현제 초등학교 동창회장을 맡고 있으며, 남을 배려하는 힘이 큰 좋은 친구이기에

아침 10경에 물어 물어 찾아 가 보니, 대구에서 언제 오셨는지 경운기로 두대분을 작업하셨고, 농사일을 많이 접하지 못하였을 터 인데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마침 영양군 지역개발과 이영우 과장님도 오셔서, 산꿀과 이영우, 김화기 초,중동창회하듯 이영석 과장님께서 사진까지 찍어주셨고, 그 영광 아직도 고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봉사과 직원이라지만 토요일을 이용, 어려운 농민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 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았으며

도민을 위하여 배려하겠다는 진정한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도청 한 부서의 직원들의 선행이 도청 전체 직원들의 대표한다고 생각하면, 도청전체 직원들도 봉사라는 무기로 무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도민된 사실 한가지만 해도 행복합니다.

졸속한 글이지만 이시대에 농민을 위하여 봉사하는 그 참마음에 크게 칭찬하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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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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