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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내용: 안녕하세요 도지사님~
저는 비록 경북에 사는 경북도민은 아니지만
도지사님의 올 곧은 결단력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나라 국민들 지난 2년동안 정부의 앞뒤 안맞는 가이드라인 따윈 없는 정책에 너무 많이 시달려 왔습니다.
2년 넘도록 확진자 수를 카운팅 하며 언론과 함께 정부가 앞장서서 공포를 조성하고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 지금까지도 확진자 숫자를 매일 카운팅하며 공포를 각인시키면서
어이없게도 재택치료 셀프치료라는 이상한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확진자를 사실상 치료없이 방치하고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중지등 공무원의 업무와 의료계 업무는 죄다 풀고 있으면서
사실상 정부 스스로가 오미크론을 계절독감처럼 취급하면서도
정식으로 계절독감이라 선언은 하지않으면서
끝까지 백신패스(사실상 백신강제),거리두기, 학생들에게 등교를 위한 진단키트 검사 강요!를 하겠다고 우기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분노가 치밉니다.
그런데 며칠전 대구지방법원의 올바른 결정으로 국민들에게 정의와 희망이 있다는걸 보여주셨는데
도지사님께서도 국민들을 위해 힘써주신다는 소식을 듣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러 글을 씁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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