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자 굵게글자 크게글자 작게인쇄

칭찬합시다

제목
이런분들이 칭찬을 받아야됩니다
  • 등록일2009-08-08 16:02:02
  • 작성자 사양호
내용
안녕하십니끼 더운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해서 이글을 올리게 되엇습니다
저는 구미시 고아읍 관심1리 648번에에사는 최일숙이라합니다
저는 남편이 20년째 중풍으로 고생하고있고 저역시 고혈압식도염만성위염 신경안정제로 치료중입니다
월급 80만원 받아서 병원비.기저귀 매일 대소변받고
희망없는삶을 살았어요 방도 달세방 월 십만원하는 방이고요
너무나 오랜병으로 고생하는 남편도 불쌍하지만 저역시 너무지쳐서 
둘이 죽자고 하면서 울었습니다 그래도 차마 죽지는못하고 용기를내어서
고아읍 복지계를 큰마음먹고 찾아 갔습니다
김종분계장님과 최정난 복지사님께 내 사정을 이야기 했습니다
저를좀 도와 달라고요 눈물이 비오듯 했어요 내말을 들으시고 두분이 저희집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왜 진작 찾아 오시지 왜이제 왔냐고 바로 도와 드린다고 하시면서 내손을잡고 힘네어서 살아가라고 하시면서 쌀과 이것저것 챙겨서 갔다주셧어요 감사하고 고맙다고 인사를 했는데 당연한이을 했을 뿐이라고 너무나 힘들게 고생하셧다면서 남편과 저를 모든 서류를 준비해서 시청으로 보네주시고 하루라도 빨리 서둘러서 고생을 들어 줘야지요 겸손함을 보여 주셧어요 자주 연락도 주시고 보살펴 주신은혜 어떻게 갚겠습니까 

구미시청에서도 집으로 방문한다고 연락이 왔어요 똑같은 이야기를했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엉엉 울엇습니다 복지사님들이 저에겐 생명의 은인입니다 고아읍 김종분계장님.최정난복지사님께서 장기요양 신청도 해주시고 돈이없어서 병원이나 시설은 꿈도 못꾸엇는데요
차상인 의료보험도 해주시고 병원도 시설도 직접 전화 상담도 해주셧어요 
이분들의 은혜를 조금이라도 갚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엇습니다
존경하는 복지담당자선생님들께 구미시청 담당자님께 칭찬과 상을 주십시요
이른분들이 진정한 복지사님들입니다 직접 발로뛰시고 마음으로 따뜻하게 살펴주시고 가난하고 힘없는 저같은 사람에게 희망과 행복을 가져다주셧서요
우리나라가 복지로 살기좋은 나라라는것을 이런분들이 계시기에 자랑스럽습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첨부파일이 다운로드 되지 않을 때

목록 휴대폰실명인증후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인증서비스 요청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3유형 : 출처표시필요,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경상북도청
담당자
행복콜센터
연락처 :
1522-0120
최종수정일
2021-04-28
페이지 만족도 및 의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