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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인 영의공 민(敏)의 후로 태어났다. 1417년(태종 정유년) 문과에 합격하고 감찰어사지사헌(監察御使知司憲)의 일을 보다가 정종의 단위를 물려주는 것을 보고 벼슬을 버리고 돌아와서 다시는 벼슬길에 오르지 않았다. 스스로 호를 송정거사(松亭居士)라고 했다. 절개가 굳고 행실이 올발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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