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SNS 바로가기
난고 경훈의 아들이며 자는 정경(正卿)이요, 호는 안분당(安分堂)이라 했다. 도산에서 글을 배우고 1497년(광해 정사)에 중사마에 합격했으나 폭정을 보고 벼슬 길을 그만두고 낙향하고 있다가 인조가 앙위에 오르자 찾아 배알하고 다시 돌아와 후학을 가르치며 숨어 살다가 돌아감 광산사(光山詞)에 배향되었다.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