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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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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경부/주촌
활동시기
고려시대
본관
출생시기
시대

상세설명

본관은 일선(一善). 백암 선생의 손자로 이름은 효정(孝貞). 자는 경부(敬夫)이며, 호는 주촌(注村)이고, 시호는 문정(文情)이다. 1383년(고려 우왕 9년)에 출생하여 정종(定宗) 1399년에 사마시(事馬試)에 합격하니 그 때 그의 나이17세였다. 1402년(조선 태종 2년)에 문과에 올라 한림을 거쳐 의정부 사인(議政府 舍人), 1434년 추밀원을 거쳐 예문관 제학을 지냈고 경상감사(慶尙監司)로 부임하여 선정을 베푸시다가 동지춘추관사세자우부빈객(世子右副賓客)으로 계시면서 집현전(集賢殿) 제학을 겸하셨다.

1436년(세종18년)에 임금의 특사로 명(明)나라에 다녀와서 사헌부 대사헌(司憲府 大司憲)이 되시고 그 뒤 호조(戶曹), 이조(吏曹) 두 판서(判書)를 거쳐 집현전 대제학(集賢殿 大提學)이 되었다가 병환으로 사직하시고, 58세를 일기를 1440년에 돌아 가셨다. 공은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공손했으며 얼굴이 단정하여 옥같이 밝았고 몸을 바로 가져 조심하며, 어떤 일이나 몸소 경험하여 남을 도우니 모두 어진 군자라 일컬었다.

참고문헌 : 태종실록, 국조인물고, 조선명인열전, 일선지, 주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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