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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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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협

/구봉
활동시기
조선시대
본관
출생시기
시대

상세설명

호가 구봉(龜峰)인데, 의성인 여권(義城人汝權)의 아들로 1591년 구성면 구미리에서 태어났다. 여대로(呂大老)의 문하로 학문에 정진하니 권세가인 정인홍(鄭仁弘)이 불렀으나 스승의 의리를 지켜 가지 않았다. 효심과 충심이 깊어 부모상에는 전후 6년간을 시묘(侍墓)하면서 산채와 마음으로 소식하니 극도로 몸이 쇠약해져 밥을 권했으나 끝내 먹지 않았고, 임금이 승하할 때마다 시종 몸을 삼가 향리의 칭소이 자자했다. 충성과 효행이 돈독하여 수직(壽職)으로 1664년에 절충장군 용양위 부호군(折衝將軍龍 衛 副護軍)의 벼슬을 받았다. 75세에 별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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