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홈페이지

경북을 빛낸 인물

김지경

활동시기: 조선시대

상세설명

본관은 일선이며, 이름은 지경(之慶)으로 농암(籠岩)선생의 증손이다.
1439년(세종 21년)에 문과(文科)에 올라 대사성(大司成) 대사간(大司諫)으로 있을 때 임금을 잘 보필하였으며 어떠한 일에도 흔들린 바가 없었다. 평안(平安) 전라(全裸) 충청(忠淸) 강원(江原) 감사(監司)를 역임하면서 탁월한 문장과 덕행으로 선정(善政)을 베풀었으며 참판(參判)을 거쳐 개성유수(開城留守)가 되었다. 당시 김종직 홍귀달 선생과 함께 학문으로 추천되어 탁월한 학덕은 모든 선비들의 스승이 되었다. 시호(諡號)는 경질(景質)이며 아들 문대공(文戴公)이 높은 벼술에 오름으로 영의정에 추증(追贈) 되었다.

※ 참고문헌 : 일선지·선산군지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행복콜센터 :: 1522-0120

경북도청_new

서브메뉴

경북도청 홈페이지

경북을 빛낸 인물

김지경

상세설명

주요작품

부서별

시군청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