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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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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손

백운/동창
활동시기
조선시대
본관
출생시기
시대

상세설명

선생의 휘는 준손(駿孫)이요 자는 백운(伯雲)이고 호는 동창(東窓)으로 절효 김극일(節孝 金克一)선생의 손자이며 남계공 김맹(南溪公 金孟)선생의 장자로 탁영 김일손(濯纓 金馹孫)선생의 백씨이다.

1482년(성종 13년)에 알성과 갑과에 급제하여 홍문관 교리(弘文館 校理)를 거쳐 중시(重試)에 장원을 하였을 때 선생은 교리요 중제 매헌 김기손(梅軒 金驥孫)선생은 이조좌랑(吏曹左郞)이며 계제 탁영 김일손(濯纓 金馹孫)선생은 춘추관 기사관(記事官)이어서 사형제가 모두 청선(淸選)의 직에 있으니 세상 사람들은 말하기를 김해 김씨 삼주(三珠)라 하였다.

1486년(성종 17년)의 중시후(重試後) 홍문관 직제학(弘文館 直提學)을 지내니 사림의 중망이 한층 더 높았다.
1498년(연산군 4년)계제 탁영 선생의 무오사화로 인하여 호남에 유배 되었는데 호남 유배지에서 연산군의 난정(亂政)을 규탄하는 천위사(遷位事)를 조야에 전격(傳檄)하니 삼남에 호응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 충훈으로 중종반정 후 연천군(燕川君)에 봉했다.1507년(중종 1년)에 졸 하니 향년이 54였다.
1842년(헌종 8년)에 백동사에 향사하고 1847년(헌종 13년)에 남원 사동서원(社洞書院)에 향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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