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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태종무열왕의 6대손으로 강릉김씨(江陵金氏)의 시조이다. 777년(혜공왕13) 이찬으로 시중(侍中)이 되고 왕에 추대되었으나 큰 비로 알천(閼川)이 범람하여 경주에 건너올 수 없게되자 대신들이 이는 하늘의 뜻이라 하여 상대등(上大等) 김경신(金敬信)을 왕으로 추대하였다. 그 후 화를 입을까 두려워 명주(溟洲)에 도피했다가 명주군왕(溟洲郡王)에 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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