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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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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현

사강/매우
활동시기
조선시대
본관
출생시기
시대

상세설명

공은 분성인(盆城人)으로 자는 사강(士剛), 호를 매우(梅雨)라 했고, 1561년(명종 16년)에 태어났다. 천성이 효성스럽고 학덕이 높았다. 일찍이 서애(西涯) 유성룡(柳成龍),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 우복(愚伏) 정경세(鄭經世)에게서 경예학(經禮學)을 배워 사람의 존경을 받았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망우당(忘愚堂) 곽재우(郭再佑) 진에서 장군을 도와 전공을 세워 교관(敎官)의 벼슬을 받았다. 만년에는 노천(老泉:노천)에다 소요정(逍遙亭)을 짓고 매화와 버드나무를 심어 도연명의 취의를 따랐고 그로 인해 세상에서 매류처사(梅柳處士)라 했다. 1644년에 졸하여 실기(實記)는 백각(白閣) 강현이 발문(跋文)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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