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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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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상

자견/백사
활동시기
근대이후
본관
김녕
출생시기
시대

상세설명

자는 자견(子見) 호는 백사(白史) 본관은 김녕(金寧).단종(端宗) 사충신(死忠臣) 백촌(白村) 김 문기(金文起)선생의 후예로 구한말(舊韓末) 국내사정이 어지러위 시대의 자선가(慈善家)이자 문행(文行)이 능란(能瀾)한 시(詩)호(豪)임.

연이은 흉년(凶年)으로 거리에는 병자(病者)와 아사자(餓死者)가 범람(氾濫)할 시기에 병자를 보면 약을 구하여 치료해 주고 또 여비까지 주어 집으로 돌려보내고 배고픈 사람에게 곡식을 주었으며 옷이 없는 사람에게는 옷을 주는 등 많은 구휼을 한일이 있으며 또 배움을 원하는 사람은 집으로 데려와 밥을 먹이고 옷을 입혀 글과 예절을 가르켜 주는등 자선(慈善的)인 일이 많았으므로 향내에서는 덕망(德望)이 매우 높았다.

문필(文筆)이 능란(能爛)하여 한시(漢詩) 1300여 편이 있으며 능필(能筆)이 였다. 문학박사 이가원(李家源), 조규철(曺圭喆)이호대(李好大)씨등이 시호(詩豪)라고 일컷고 있다. 직(職)은 돈영부 도정(敦寧府都正)으로 통훈대부(通訓大夫)이다. 영천읍 오미동에 정자(斗山亭)와 묘비(墓碑)가 있다. 저서로는 백사시집(白史詩集) 5권(五卷)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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