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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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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

활동시기
조선시대

상세설명

장군은 신라 경순왕의 후손이다. 1551년(명종 6년 병오) 3월 4일 경북 영천군 자양면 노향동에서 출생했다. 1589년(선조 22년)에 선전관 벼슬에 오르고 24년(1591년)에 상륙하였음을 듣고 전라 좌수사 이순신 장군에 종사하게 되었다. 선조 26년 5월 4일 여수항을 출발하여 7일에 옥포(玉浦)에서 적선 30여척과 대전하여 적선을 침몰하고 왜적 수백명을 사살하였다. 6월 2일에 당포(唐浦)에서 적선20척을 격침하고 5일에 다시 당포에서 적선 5척을 격파하고 적장 1명과 병졸 30여명을 사살했으며 이에 이순신 장군의 공격을 조정에 주달하여 정삼품(正三品) 절충장군(折衝將軍)의 품위와 직책의 받고 포상도 받았다. 7월 8일 견내양(見乃洋)에서 적선 70여척을 만나 왜적을 섬멸하니 이른바 이 전투가 유명한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 대첩이다.

593년 3월 장군은 이순신 장군께 진언하여 거제도민(巨濟島民)으로 하여금 농사에 힘쓰게 하고 소금을 많이 생산케 하여 군량미 500석과 소금 다량을 확보하고 부서진 전선을 수리하는데 앞장서니 그 공으로 1595년(선조 28년 을미년)에 주사 조방장(舟師助防將)에 승진 되었다. 6년간의 해전으로 심한 여독으로 집무가 어려워 고향으로 돌아와 61세를 일기로 끝을 마치니 원종훈 1등(原從勳)에 기록되다. 1979년(기미년)에 동인각에 이순신 장군의 영정과 함께 모셔 해마다 4월에 추모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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