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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대명(大鳴)이고 호는 쌍벽당(雙碧堂)이며 본관은 광산으로 죽헌 김균의 아들이다. 일찍이 관직에 나갈 것을 단념하고 향리인 봉화읍 거촌에서 수양하고 학덕을 닦아 후진 배양에 평생을 바쳤다. 특히 그는 산과 공한지에 나무를 많이 심어 정서를 가꾸는데 힘을 썼다. 덕망이 높아서 사림의 추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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