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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인(一善人) 점필재( 畢齋) 종직(宗直) 후예로 자는 인촌(仁村)이요, 호는 가정(佳亭)이다. 일찍부터 학덕(學德)이 널리 알려져 도처에서 문하생들이 모여들어 많은 인재를 양성하였다. 1816년(순조 15년0에 옥서(玉署) 벼슬을 지냈으며 그후 헌종조에 임금의 부름을 받아 병조참의(兵曹參議)를 했다. 묘는 쌍림면 가곡에 있으며 문집으로 가정유집(佳亭遺集)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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