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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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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성

선원/지지당
활동시기
조선시대
본관
출생시기
시대

상세설명

자는 선원, 호는 지지당, 본관은 해평, 준례의 아들이다. 유일로 천거되어 벼슬에 나갔다가 1476년(성종7년) 문과에 급제, 헌납을 거쳐 정언이 되고 1478년 도승지 임사홍과 함께 현석규를 탄핵한 죄로 고령에 유배, 1482년에 풀려서 이조정랑을 지냈다. 서울에서 돌아갔으나 집이 가난하여 장례를 치르지 못하던 것을 친구 정석좌의 주선으로 고향 땅에 묻혔다. 집안일을 돌보지 않고 독서와 저술에 전념, 학덕이 뛰어나 사방의 선비들이 배우려고 모여 들었다. 김종직, 김굉필과 도의로 사귀었다. 시에도 뛰어났다. 저서로는 지지당 시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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