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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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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현

주일
활동시기
조선시대
본관
출생시기
1853년
시대

상세설명

자(字)는 주일(周一)이요, 안동 김씨 현감공(縣監公) 김지철(金 之哲)의 24세손이며 김동선(金 東璇)선생의 셋째 아들로서 1853년(正祖 17年 癸丑) 영양읍 동부동에서 출생하였다. 통정대부 중추원의관(通政大夫 中樞院議官)으로서 천(千)량을 바쳐 향내(鄕內) 안동 김씨의 정자 가천정(佳川亭)을 중수(重修)하였다. 1903년(光武 7年) 이른바 계묘모황(癸卯牟荒)이라는 대기근(大飢饉)에 양곡(糧穀) 수백 섬을 내어 굶주리는 동포들을 구호하였으므로 선생의 인후(仁厚)한 공덕을 기리는 소리가 멀리까지 자자하였다. 1928년(戊辰)에 별세하니 향년 76세이다.

참고문헌 : 영양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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