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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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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석

활동시기
근대이후

상세설명

권태석(權泰錫)은 김천시 남산동에 주소를 두고, 1919년 대동단(大同團) 사건에 가담 활약했다. 대동단은 전협(全協)과 최익환(崔益煥)의 주동으로 귀족 관료 유림 학생 보부상 등 각계각층의 수만의 단원을 포섭하고 "대동신문(大同新聞)"을 비밀리에 발간하면서 국내외 독립단체를 한데 묶어 상해임시정부하에 두고 독립운동을 하려던 단체인데 1920년에 의친왕(義親王) 강(堈)을 설득하여 상해 임시정부로 보내려고 상복으로 압록강 국경을 넘으려다가 발각되어 호송된 일이 있다. 권태석은 발단 때부터 이 단체의 요원으로 있으면서 자금 조달과 단원 확보 등 활약하다가 의친왕이 잡히는 바람에 구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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