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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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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옹인

사원/송계
활동시기
조선시대
본관
출생시기
시대

상세설명

자는 사원(士元), 호는 송계(松溪), 본관은 안동(安東), 희맹(希孟)의 아들로 선남면 오도동 출신이다. 문학자로 한리학관(漢吏學官)을 지냈으며 퇴계 이황(退溪 李滉)과 친분이 두터웠다. 1562년(명종 17년), 문장에 능한 일본 사신(日本使臣)이 왔을 때, 시재(試才)가 뛰어났으므로 특명으로 선위사(宣慰使)의 한 사람으로 일본 사신을 맞아 시로 담론(談論)하여 그들을 탄복시켰다. 그 당시 송대(宋代)의 시풍(詩風)이 유행하던 문단에 당나라 후기의 시풍을 받아들여 큰 전환(轉換)을 가져 왔으며, 시평(詩評)에도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 저서로는 송계집(松溪集)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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