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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동주 |
공은 안동인 문경공(文景公) 진(軫)의 후예로 김천시 조마면 장암리에서 태어났다. 초휘(初諱)는 중형(重衡), 자는 경하(擎厦), 호는 은옹(殷翁)이었다. 기개와 도량이 높고 넓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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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경 |
자는 천장이고 호는 창설재이며 본관은 안동으로 충정공 권벌의 후손이다. 문과에 급제하여 수찬에 있을 때 유생들이 성리학의 이기설 중에서 밝혀지지 않은 것을 그에게 물으니, 한결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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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기 |
자는 숙장이고 호는 청사이며 본관은 안동으로 충재 권벌의 후손이며 창설재 권두경의 아우이다. 관리가 되어 예조정랑으로 있을 때에 조정에 근무하는 것이 싫어서 낙상하였다는 핑계로 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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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문 |
1543년(중종38) 영천군(현, 영주시)에서 권유년(權有年)의 아들로 태어났다. 1572년(선조5) 친시문과(親試文科)의 병과(丙科)로 급제하여 교서관(校書館)에 보직된 뒤 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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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인 |
자는 춘경이고 호는 하당이며 본관은 안동으로 충정공 권벌의 후손이다. 미수 허목의 문인으로 부모 상을 당한 후로 늦게 문과에 진출한 관계로 벼슬이 정랑에 그쳤으나, 그보다 학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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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하 |
자는 취몽헌 본관은 안동으로 경북 안동시 율세동에서 태어났으며 관직은 참봉, 친왕부 찬위를 역임했다. 효자 권두하는 어린 시절 조부께 천자문을 배우던 중 "효"자의 대의를 묻고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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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득여 |
안동인(安東人) 대은(台隱) 경(璟)의 아들이며 호는 송천자(松川子)라 했다.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였고 성순학우(性淳學優)하고 조예정심(造詣精深)하였다. 숙종께서 경릉랑(景陵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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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만 |
자는 일보이고 호는 강좌이며 본관은 안동으로 충정공 권벌의 후손이다. 재주가 뛰어났으며 문과에 급제하고 정랑으로 있을 때에 홍범책과 역설을 저술하였으며 더욱이 그는 문자와 음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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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맹손 |
경북 예천군 용문면에서 예천 권씨 득성 시조 섬의 증손으로 태어나니 자를 효백 호를 송당이라 하며 시호는 제평이다. 19살로 1408년(태종 8년) 식년 문과에 1427년(세종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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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원 |
자는 재수, 호는 오헌이며 안동권씨인 일관의 5세 손이다. 성질이 순직하여 남을 사랑하고 선비정신이 투철하였던 분으로서 문장에 능하고 글씨를 잘 썼다. 젊어서 글씨를 배울때 벼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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