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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목 |
1886년 (고종23년) 근남면 구산리에서 태어난 곡종목은 매화만흥학교를 졸업한 후 영해의 송천의숙에서 교편생활을 하다가 한일합방이 되자 가족들을 데리고 만주로 건너가 서간도 유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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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의 |
곽지의 선생의 휘는 지의(之義)이요 자는 의중(義仲)이며 본관은 현풍이다. 선생의 장질인 곽익(郭익)선생은 자가 군정(君靜)이요 조선 명종(明宗)때 생원에 급제하고 1552년(명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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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상 |
자는 성원, 본관은 현풍, 일석의 아들로 용암면 출신이다. 이인좌의 난 당시 지곡관으로 적도를 무찔러 선교랑이 되어 성산기공비에 올려 있다. 무덤은 용암면 덕평동 사부꼴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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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홍지 |
형풍인으로 자는 우구(于久)이며, 호는 태허정(太虛亭)으로 1600년(선조 33년)에 나서, 인조 2년 갑오에 진사하고, 을해(乙亥)에 문과에 급제하여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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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창 |
신라 무열왕(A. D. 660) 7월 9일, 황산벌에서는 3국통일을 위한 중대한 일전이 될 오늘을 위해 신라는 군사와 외교의 양면을 통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왔다. 신라의 대장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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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조 |
옛날에는 지주들이 많은 농토를 독점하여 소유하면서 소작인을 두어 경작(耕作)케하고 가을이 되면 소작료를 매겨 지주에게 갖다 바치도록 하였는데 소작인에 대한 지주의 위세가 당당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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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령 |
문신, 자는 경서, 호는 백담, 본관은 능성, 겸의 아들이며, 이황의 문인이다. 1560년(명종15년) 별시문과에 급제하여 검열이 되고 홍문관에 등용된 후 문신정시에 장원하고 수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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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순 |
자는 일생(逸生) 호는 용산(龍山) 본관은 능주(綾州)로 봉령(鳳齡)의 후손이며 벽진면 출신이다. 1636년(인조 14년) 병자호란(丙子胡亂)에 청(淸)나라 군사가 압록강(鴨綠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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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음방 |
예빈사(禮賓寺)의 종이였다. 나이가 35세 때에 남편이 병으로 죽었다. 그의 아버지는 과부(寡婦)가 된 딸을 불쌍히 생각해서 다른데로 시집을 보내려했다. 구음방은 딴 남자에게 시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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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진천 |
신라 문무왕 때의 명노사(名弩師). 당나라 고종(高宗)의 초빙을 받고 당나라에 가서 활을 만들자 그 활이 30보밖에 나가지 못하여 추궁을 받자 재료가 신라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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