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1 |
효녀이씨 |
효녀는 벽진 이씨 청백리 약동의 현손녀로 조선 명종조에 감천면 하로에서 태어났다. 자라매 식견이 놀랍도록 뛰어나 미처 어른이 깨닫지 못하는 일에까지 미치었으며 부모에 대한 효성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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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2 |
효녀자매이씨 |
효녀 자매는 파총(把摠) 이광선(李光先)의 두 딸이었다. 장녀는 15세, 차녀는 13세였다. 아름답고 어진 소녀들이었다. 두 효녀는 좋은 음식이 생기면 꼭 가져다 부모께 드렸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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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3 |
효녀지은 |
신라시대의 효녀(孝女)로 연권(連權)의 딸. 한기부(漢岐部) 출신.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가난하여 품팔이와 구걸로서 32세가 되도록 시집도 가지 않고 눈먼 홀어머니를 모시다가 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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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4 |
효부권씨 |
효부 권씨는 안동인(安東人)으로 백형원(白亨源)의 아내가 되었는데 시집간 지 얼마 아니되어 남편이 중병을 앓았다. 단(壇)을 모으고 신께 빌기를 자기의 목숨과 대신해 줄 것을 빌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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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5 |
효부오씨 |
효부는 해주(海州) 오씨로 의성인(義城人) 김병필(金秉弼)의 처였다. 천성이 정숙하고 효성이 지극하여 시조모와 시부모를 섬김에 몸을 아끼지 않았다. 효부는 집이 지극히 가난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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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6 |
효부이씨 |
효부는 전주 이씨 회원의 딸로 연안 이씨 현식의 아내가 되었다. 18세에 시집을 가니 집안이 갑자기 망하여 쌀 한 톨, 간장 한 그릇이 없을 정도로 몰락했다.
"제가 잘못 들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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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7 |
효부전씨 |
전정석의 딸로서 김상익에게 출가하였다. 일찍이 남편이 임종할 때 부인 전씨에게 유언하기를 "늙으신 어머님을 정성껏 모시라" 하고는 말문을 닫자 따라 죽으려고 하였으나 남편의 유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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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8 |
효부정씨 |
효부 정씨는 정손이란 분의 딸로서 개령 선비 심기의 처다. 처녀 시절부터 후덕한 덕을 갖춘 처녀로 남의 칭송을 받았는데 정작 시집간 후에는 시부모를 섬김에 친부모를 섬기듯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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