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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기 |
신라의 도교가(道敎家)·학자. 제38대 원성왕 때 중국 당나라에 들어가 빈공과(賓貢科)에 급제, 학식과 문장으로 이름을 떨쳤다. 한때 사신으로 귀국하였다가 다시 당나라에 들어가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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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각 |
임진년 1592년 5월에 정 경세, 이 전, 이 준, 송 량, 김 사종 등 상주의 여러 선비가 김 각을 대장으로 추대하여 왜적에게 항전 하였다. 정부에서는 그 공을 치하하여 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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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감 |
본관은 의성(義城)으로 용초(用超)의 아들이다. 천성이 어질고 효성이 지극하고 지용(智勇)이 뛰어났으며 고려말에 무과에 급제하였다. 홍건적과 왜구를 물리쳐(고려말-조선초) 수군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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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 |
자(字)는 치정(致精)이고 호(號)는 오수이며 본관은 선성(宣城)으로 진사 김이선(金履善)의 아들이다. 서울에서 병자호란을 만나니, 세인들은 피난길에 동분서주함에도 불구하고,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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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국 |
자는 공제(共濟) 또는 공증(公證)이고 호는 만취당(晩翠堂)이며 본관은 연안(延安)이다. 1548년(명종3년) 득몽(得夢)의 아들로서 원 영천(현, 영풍군 이산면)에서 출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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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거칠부 |
신라 진흥왕 때 장군, 재상. 일명 '황종(荒宗)' 또는 거칠부지(居七夫智)', '거칠부지(居柒夫智)'라고도 한다. 내물왕 계통의 왕족 후손으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나라에 큰 뜻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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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金建) |
선생의 휘는 건(建)이요, 자는 자완(子完)이며 호는 성천(醒川)이라 절효 김 극일(節孝 金克一)선생의 큰 아들로서 사람을 가르치고 몸을 닦는데 정성을 다 하였고 우애가 돈독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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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견명 |
고려의 후기인 1206년(희종 2년)에 태어난 장산-경산 출신의 고승이다. 고려말기에는 자인과 하양이 따로 현으로 불리기도 할 무렵에 장산 출신이라 하였으니 지금의 경산읍 또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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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복 |
김경복은 경주 김씨이며 자는 응진이다. 어릴 때부터 효행이 두터웠는데 아버지가 병으로 9개월 동안 병석에 누웠는데 항상 자리를 떠나지 않았고 병시중에 정성을 다하여 똥냄새를 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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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온 |
자(字)는 광보(光甫)이고 호(號)는 단사(丹沙)이며 본관은 의성(義城)으로 봉화읍 해저(海底)에서 자라났다. 일찍이 사마시(司馬試)에서 늙은 선비가 그의 글을 부러워 하여 이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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