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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순·권수경(부자의병) |
- 나라가 누란(累卵)의 위기에 빠졌을 때, 내 가족과 내 땅을 지키기 위해 들풀처럼 일어난 군대가 의병(義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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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학 |
문신. 자는 문중, 본관은 안동, 명형의 아들. 왕세자 책봉 주청사 최석정을 따라 청나라에 다녀와 교련관이 되고, 3진의 첨사 등을 지냈다. 1728년 금위영 교련관으로 도순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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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
권희학 |
자는 열경이고 호는 감고당이며 본관은 안동으로 화성군 권명형의 차자이다. 무과에 급제하여 경덕궁 수위장과 고군산진 첨사 그리고 미조진 첨사로 있다가 영조 때에 정희량과 이인좌의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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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극화 |
금극화(琴克和)공은 봉화인(奉化人)으로 문과에 급제하여 관이 현감(縣監)에 이른 분이다. 천성이 효성스럽고 형제간의 우애가 두터웠었는데, 형 극해(克諧)가 죽자 그 아들 유(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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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 |
자는 중재이고 호는 해촌이며 본관은 봉화이다. 중종 때에 청송군수를 지낸 후 40여년 간을 사관에 근무하면서 역대의 경사를 편찬하였다. 성격이 무거워서 여러 차례의 사화의 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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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수 |
자는 문원(聞遠)이고 호는 고산주인(孤山主人)이며 본관은 봉화로서 퇴계 이황의 문인이다. 제릉 참봉을 거쳐서 장례원 사평을 역임하다가 임진왜란이 일어난 후 고향 봉와에서 의병을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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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 |
자는 사임이고 호는 매헌이며 본관은 봉화로서 퇴계 이황의 문인이다. 학식과 효성을 겸비하여 당대 사림들의 추앙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붓글씨에 뛰어나서 퇴계 문하의 3필사로 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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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규 |
자는 문숙(文叔)이고 호는 이안당(易安堂)이며 본관은 봉화로 현감 금개의 후손이다. 관직은 사예(司藝)를 지냈으며 당시에 명필로서 명성이 높았다. 향리에서 후학들의 교육에 평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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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대군 |
금성대군(錦城大君)의 이름은 유(瑜). 모친은 소헌왕후 심씨. 단종의 숙부, 세조의 동생. 1433년(세종 15년) 금성대군으로 봉해지고, 1437년 방석(芳碩)의 후사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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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 |
자는 백재(伯材)이고 호는 죽창(竹窓)이며 본관은 봉화이다. 효성이 지극하여 부친의 병을 고치려고 날아 다니는 꿩을 구하니 꿩들이 스스로 집에 날아 들었다고 하는 일화가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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