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1 |
신적도 |
정묘, 병자호란은 우리 민족의 오랜 역사속에서도 가장 굴욕적이고 비극적인 기록을 남기는 전쟁이다. 그 때에 서울에서도 먼 영남땅 우리 의성에서 의병을 모집하여 분연히 두 차례나 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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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
신종부 |
영해인 주부(主簿) 희(禧)의 손자로서 1503년 영덕 삼근리(화개 2동)에 태어났다. 자는 옥경(沃卿)이요 호는 공북정(拱北亭)이라 했다. 어릴 때부터 온후하고 생각하는 것과 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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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
신준룡 |
자는 중운(仲雲) 호는 석계(石溪) 본관은 영산(靈山)인데 영천시 야사동에서 사재감주부(司宰監主簿) 응란(應蘭)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장성함에 용략과 지절이 있어 문무의 재주를 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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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
신준민 |
영해인(寧海人)으로 조선조 명종 때 명화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유일제(惟一齊) 김언기(金彦璣) 문하(門下)에서 글을 배워서 효우심이 출천하였다. 임진왜란시에는 아들 활(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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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
신지제 |
1562년(명종 17년) 7월 19일 봉양면 상리서 태어난 신지제는 고려말 충신 효자로 이름난 안렴사 우(祐)의 후예다. 자는 순부, 호는 오봉, 관향은 아주다. 그는 천성이 지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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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
신채 |
호계 적도의 3남. 호 인재, 여헌 장현광의 문인으로 1646년(인조 24년)에 성균관 진사, 성균관서 수학시 문행으로 당시 영남의 3모란 칭송을 들음. 학문이 뛰어나 왕으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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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
신철휴 |
고령인 신철휴선생은 1898년 5월 17일 고령군 고령읍 연조동에서 진구의 아들로 태어났다. 호는 해영이며 별명은 우동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성품이 굳셀 뿐 아니라 도량이 넓고 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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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
신체인 |
1731년(영조 7년) 신해 4월 25일 우리 의성땅 서쪽 구미동에서 태어난 신체인이 바로 그분이라 하여 연로한 후진들은 생소한 말이 아닐 것이다. 자는 자장(子長), 호는 회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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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
신충 |
신라 경덕왕 때의 대신. 효성왕이 잠저(潛邸)시절에 바둑을 두며 장차 자신을 중용(重用)하여 주겠다고 약속하였으나 즉위 후에 이행치 않아 원가(怨歌)를 지었다. 이 향가로 인해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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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
신치관 |
군의 자(字)는 자율(子栗) 호(號)는 퇴암(退 ) 본관은 영산(靈山)이며, 1639년에 사복장(司僕將) 익호(益祜)의 아들로 태어났다. 나면서부터 골격(骨格)이 다른 사람보다 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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