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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문해 |
공은 예천군 용문면 죽림동에서 태어나고 퇴계 선생의 문인으로 내 고장 예천의 자랑스러운 16세기 학자다. 공의 자는 호원(灝元)이요 호는 초간(草澗)이며 기묘명현 수헌 권 오복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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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벌(權扶) |
자는 중허, 호는 충재, 본관은 안동으로 1478년(성종 9년)에 안동군 북후면 도촌리 본가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재주가 비범하여 10살 때에 벌써 어려운 한문의 문장을 곧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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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복인 |
권복인 일제시대의 뛰어난 정구 선수로 1911년 8월 29일 안동시 동부동에서 권덕수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상급 학교에 다니던 삼촌과 고모에게 정구를 배운 그는 천부적인 재질과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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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복형 |
"아아! 우리나라는 불행하게도 역적의 무리가 들끓고 있지 않는가!/ 충신 우국지사는 마땅히 일어설때로다./ 나 복형 비록 나이 많으나 성난 백발을 날릴 때라 여겨 일어섰다. /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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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악 |
자(字)는 명언(明彦)이다. 선조(宣祖) 임진란에 가동(家 )을 거느리고 달아나 숨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니 그 풍성(風聲)을 듣고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 이 때 영천(永川)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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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산보 |
자는 동주(桐周) 호는 청류당(聽流堂) 벼슬은 부호군, 충의동 권응수 장군의 손자로써 신녕면 화양동(현:매양동)에서 처음으로 신녕 갑티(甲峴:현 화남동)로 옮겨 살았고 갑티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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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산해 |
자는 덕보(德甫)요 호를 죽림거사(竹林居士)라 하며 본관은 안동, 의금부 경력관(寬)의 아들로 칠 형제 중 맏이이며 용궁현 대죽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종조부 좌의정 진(軫)의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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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길 |
안동인 책(策)이 후 찬(瓚)의 아들로 태어났다. 총명하고 재예(才藝)에 뛰어 났으며 절륜(絶倫)하였고 어려서부터 글을 잘 했다. 1635년 사마시에 합격하였다. 1636년 병자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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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설 |
본관은 안동이며 곡강(曲江) 권응주(權應周)의 증손이고 자(字)는 우경(虞卿)이며 조선조 숙종(肅宗)때 사람이다.
일찍부터 학문에 뜻을 두어 높은 경지(境地)에 다달았고 독실(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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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일 |
본관은 안동(安東)이요. 자는 태중(台仲)이고 호는 청대(淸臺)이며 배우지 않아도 글을 할 수 있다는 근암(현재 문경군 산북면 서중리)에서 1679년 심(深)의 아들로 태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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