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1 |
최복하 |
고려 정종때 문과에 급제하여 한성판윤을 거쳐 보문각 직제학과 대사간을 지낸 사람이다. 이성계의 위하도 회군과 왕권침범으로 비행이 잦아 이를 못마땅히 여기는 동시 고려의 운명이 멀지 ...
|
1652 |
최부자 |
우리의 옛 말에 "부자가 삼대 가기 어렵다(富不三代)" 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부(富)를 이루기도(創業) 어렵지만 이를 지속시키기도(守成) 어렵다는 말을 나타낸다. 그런데 조선(朝 ...
|
1653 |
최사로 |
선생은 화순 최씨로 1406(태종 6)년에 태어났다. 초휘는 원로, 자는 의수였다. 1434(세종 16)년 알성과(謁聖科)에 급제하여 한림(翰林)이 되고 여러 직을 거친 뒤 146 ...
|
1654 |
최사룡 |
호는 몽와, 울진군 북면 마분동에서 태어나 승훈랑의 벼슬을 하였다. 당시 강원감사 이태우가 울진에 순시를 왔다가 여관에서 자는데 꿈에 용 네 마리가 구슬을 다루면서 하늘로 오르던 ...
|
1655 |
최산용 |
관향은 영양(令孃)으로서, 고경면 덕곡리에서 태어났다. 성질이 용감하고 위엄이 당당하였다. 6촌 형인 유정(有情)에게 글을 배워 문장에 능숙하였고 충효의 큰 뜻을 잘 배웠다. 15 ...
|
1656 |
최산휘 |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인재선생의 아들이다. 선조(宣祖) 8년(1578) 해평면 해평동에서 태어나시니 자는 백옥(伯玉), 호는 낙남(洛南)이다. 천성이 강직하고 재주가 뛰어났 ...
|
1657 |
최선문 |
선생은 화순 최씨로 증 이조판서 최장강과 열부 강씨의 외동 아들로 감천면 하로에서 태어났다. 자는 경부요 호는 동대이다. 젊어서 생원시에 합격했으나 벼슬에 뜻이 없어 고향에서 숨어 ...
|
1658 |
최송설당 |
한 여자의 몸으로 몸에 걸친 옷가지를 빼놓고 가진 것 모두를 송두리째 민족교육을 위한 육영사업에 바친 할머니가 있으니 그가 최송설당여사(崔松雪堂女史)이다. 당시 쌀 한 가마 10원 ...
|
1659 |
최승로 |
최승로는 고려초기의 대학자이며 태조, 혜종, 정종, 광종, 경종, 성종의 6대 임금 밑에서 벼슬을 했으며 고려의 문치주의적 제도를 확립시키는데 가장 큰 역할을 담당했다. 고려의 정 ...
|
1660 |
최시창 |
원남면 매화2리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정제, 세종때 삼군도 진부사를 지냈다. 단종을 쫓아내고 세조가 등극하자 벼슬을 버리고 순흥에 내려와서 단종의 숙부인 금성대군 유와 순흥부사 이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