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1 |
채몽연 |
자는 정응, 호는 투암, 본관은 인천, 선무의 후손으로 모친의 꿈에 신인이 큰 벼루를 주므로 인하여 이름을 몽연이라 하였다. 한강 정구의 제자로 하남정사를 지어 날마다 제자들과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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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 |
채수 |
인천군(仁川君) 채수는 중종때의 정국공신(靖國功臣)이다. 자는 기지(耆之), 호는 나재(懶齎),시호는 양정(養靖)이며 보(保)의 아들이다. 1468년(세조14년)에 생원에 합격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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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3 |
천만리 |
선생은 휘가 만리(萬里)이오 자는 원지(遠之)이며 호는 사암(思庵)이고 시호는 충장(忠壯)인데 본관은 영양(穎陽)으로 판도승상(版圖承相)의 10세손이다. 천씨(千氏)는 증보문헌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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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4 |
천만리 |
천만리 선생은 조선 중기에 명나라에서 귀화한 무신이다. 본관은 중국 영양이고 자는 원지 이며 호는 사암이다. 선생은 서쪽 종북산 천고봉 만인암 밑에 살았다 하여 성을 천씨로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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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5 |
초계정씨3의사 |
고려 말기, 한 때 경산에 유배된 것이 연분이 되어 경산시 상방동에 은거한 양헌 정연의 후손에 상천 변함, 동암 변호, 방주 변문의 3종반이 있었다. 변함, 변호 형제는 일찍이 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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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6 |
최경석 |
자 사연 규서의 후예로 관향은 해주. 어릴 때 부친 잃고 조부와 어머니(김해 김씨) 슬하에서 동생과 의좋게 자랐다. 집안이 곤궁하였지만 80년기의 조부 뜻을 맞추기에 마음 게으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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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7 |
최경호 |
시인 최재봉의 아들로 호는 청운이며 죽변면 후정리에서 태어났다. 뛰어난 용모와 장력으로 뭇사람의 존경을 받아 오던 중 구한국 시대에는 하사관으로 군대에 들어 갔고 을사늑약 뒤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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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8 |
최곤술 |
경주인 문창후(文昌侯) 치원(致遠) 후예로 참봉 창수(昌粹)의 자다. 1871년(고종 7년)에 출생하였으며 자는 자강(子剛)이고 호는 고재(古齋)이다. 깨달음이 총명하고 행동이 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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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9 |
최규대 |
공은 경주인(慶州人) 최치강(崔致綱)의 아들이었다. 어려서부터 부모를 섬김에 정성이 지극하였으나 집이 몹시 가난하여 손수 산에 가 나무해다 팔 정도였다. 공이 산에 오르면 산 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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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 |
최규동 |
최규동 선생의 호는 백농, 본관은 영천이요, 최무선의 후손 영한의 장남으로 1882년(고종 19년), 가천면 창천동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엄격한 가정 교육으로 일찌기 한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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