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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풍속

제목
섣달 그믐날 / 해당월 : 12
작성자
관리자
내용
「除夕(제석)」, 「歲除(세제)」, 「除夜(제야)」라고도 하며 한해의 마지막 날이다. 
남에게서 빌린 물건이나 빚을 해가 바뀌기 전에 돌려주고, 집 안팎 청소와 목욕을 하여 送舊迎新(송구영신) 준비를 한다. 특히 연장은 집밖에서 설을 쇠면 운다고 한다. 
섣달 그믐날(제석)의 민속으로, 해지킴, 別歲(별세)라고도 한다. 

동국세시기에 의하면, 조정에서는 3품 이상과 시종들이 임금에게 묵은 해 문안(舊歲問安)을 올리며, 민간에서는 사당에 참배하고 어른에게 묵은세배(舊歲拜)를 한다. 
이 날, 어른들은 한 곳(재실 등)에 모여 밤샘으로 過歲(과세)하고, 어린이들이 자면 눈썹이 하얗게 센다고 한다. 
또, 이 날 밤새도록 온 집안에 불을 밝히는데, 광명은 곧 除陰酸邪(제음벽사)와 進慶(진경)의 뜻으로 요사이도 대부분의 가정에서 행하며, 냇가·강·연못 등지에 용왕을 섬기는 촛불을 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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