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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풍속

제목
칠월 / 해당월 : 7
작성자
관리자
내용
*칠석(7월 7일) 
견우 직녀가 만나는 날이라 한다. 이 때문에 칠석날이 가까우면 까치들은 은하수에 다리를 놓으러 간다고 보이지 않다가 칠석이 지나면 머리가 벗겨진다고 한다. 또한 수수떡 할멈과 짚신 장수 영감이 만난다고도 한다. 상주에서는 어둠을 이용하여 실을 꿴 바늘을 시험치러 가는 사람 몰래 그 사람의 깃고개에 꽂아 주면 합격한다고 믿고 있다. 칠성단에 참기름으로 불을 켜서 자손들의 장수와 명복을 빌고 점장이를 찾아 아이를 바위, 나무 등에 판다고도 한다. 북두칠성을 향하여 물을 떠놓고 마당에서 소지 올리고 절을 한다. 

*백중(7월 15일) 
불교와 도교의 영향을 받아 생긴 명절로서 농사일이 끝나는 때라 주연을 베풀고 씨름을 하는데서 생겼다고 한다. 일년내 깨끗하게 되라고 빌며 노동자를 위하는 날로 알려지고 있다. 

*삼복(초연, 풋굿) 
농부들이 논밭일을 마쳐 놓고 술 떡으로 회식하고 일군을 위로하는 날이며 피로를 풀고 더위와 액을 면하게 하는 날이다. 농신에 풍작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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