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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풍속

제목
납월 / 해당월 : 12
작성자
관리자
내용
12월을 납월이라고 하며, 보통 섣달이라 부른다. 이 달에 臘享(납향)(臘平祭(납평제): 농사 등 한 해의 경과를 사뢰는 제사)을 올린다. 납향은, 동지로부터 셋째 未日(미일:본래는 戍日)인 臘日(납일)에 지낸다. 
농촌에서는 납향을 지낸 후 새 잡기를 한다. 두어 사람이 한 패가 되어, 새가 자는 지붕 추녀의 새 구멍에 그물을 대고 막대기로 추녀를 치면, 새가 놀라 나오다가 그물에 걸린다. 
납향날 새고기는 보신이 되어, 아이가 먹으면 천연두가 낫고,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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