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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자료실

제목
명절 옷차림
  • 등록일2002-04-22 13:33:12
  • 작성자 관리자
내용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께 세배를 드리는 설에는 명절답게 아름다운 전통한복이 제격이다. 그러나 활동하기에 불편하다면 보다 간편한 생활한복이나 단정한 정장 차림도 무난하다. 중요한 것은 예절에 맞게 옷을 입고 행동하는 것이다.

전통한복을 입을 때는 무엇보다 속옷, 버선, 신발 등을 제대로 갖추는게 중요하다. 속치마는 겉치마보다 3~5cm정도 짧아야 한다. 사양식 페티코트는 새해나 연말 모임 등 넓은 장소에선 괜찮지만 집안에서는 활동하기 번거로워 명절용 속옷으로는 적당하지 않다. 끈이 비쳐보이는 브레이지어는 풀고 속치마로 가슴을 잘 여며 입는다. 

치마는 왼손으로 쥐도록 감아 입고 저고리 밑으로 허리말이가 보이지 않도록 착용하는 것이 좋다. 귀고리는 되도록 귀에 붙는 것을 착용하고 지나치게 광채가 나는 바지는 피한다. 

남성도 속옷을 제대로 갖춰 입어야 한다. 특히 신경써야할 점은 바지방향을 제대로 하고 대님을 바로 매는 것. 바지는 앞 중심에서 왼쪽으로 주름이 가도록 접어 허리둘레를 조절한 다음 허리끈을 맨다. 두루마기는 집안에서도 입고 있어야 예절에 맞다. 앉을 때는 두루마기 앞자락으로 무릎을 잘 여며야하며 바지와 색상이 비슷한 양말과 검정구두가 무난하다.

어른 앞에서는 여성은 오른손, 남성은 왼손이 위로 가도록 두손을 포개잡고, 사선으로 자세를 비스듬히 잡아야 예절에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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