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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자료실

제목
국회서기관 1호
  • 등록일2002-04-22 13:22:53
  • 작성자 관리자
내용
지난 48년 제헌국회 이래 52년만에 국회에서 첫 여성 행 정서기관(4급)이 탄생했다. 김병오 국회사무총장은 1일 국회사무처 3, 4급 승진인사를 통해 여성특별위원회 김혜숙(金惠淑·45) 사무관을 서기관으로 특별승진시켰다.

국회에서 여성 속기직 서기관이 배출된 적은 있으나 일반행정직 여성이 자체
승진을 통해 서기관으로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총장은 여성의 정무참여 기회를 높인다는 국가정책에 발맞춰 국회 사무처의 35%를 차지하는 여성공무원의 권익과 지위향상을 위해 여성특위에서 남다른 활약을 보인 김 사무관을 특진시켰다고 밝혔다.

김 서기관은 지난 74년 9급 특채로 국회에 들어온 이래 총무·의안· 기획예산과를 두루 거친 뒤 95년 첫 보직인 입법민원과 청원계장(5급) 을 맡았으며 96년 
여성특위에서 입법조사관으로 일했다.

국회 관계자는 현재 국회에는 여성 사무관이 모두 15명이고 이 중 13명이 입
법고시 출신이지만 김 서기관은 국회경험이 다양하고 활약이 커 특진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성특위 위원인 한나라당 김정숙 의원과 민주당 이미경 의원은 지난 임시국
회 때 여성고위직 배출을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

【출처 : 매일경제, 2000. 8.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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