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상식 상세내용
- 제목
- 비만상식
- 등록일2003-02-12 14:22:26
- 작성자 관리자
- 내용
-
⊙ 아침을 먹지 않으면 살이 빠질 것이다.(NO)
간혹 먹지 않아도 살이 빠지지 않는 사람들의 식사일기를 보면 아침식사나 점심식사 중 한 끼를 거르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행위는 오히려 비만치료에 방해가 된다. 우리의 신체는 에너지가 많으면 소비를 하고 에너지가 적으면 가능한 한 사용을 줄이려 한다. 그러므로 끼니를 거르면 인체에 에너지가 공급되지 않아 신체는 에너지를 절약 하려는 체계로 바뀌게 된다. 이렇게 변화된 신체는 적은 양만을 소비시키고 나머지는 체내에 축적시킨다. 그러므로 하루 열량 섭취가 같다면 여려 번 먹는 것이 비만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 약은 무조건 먹어서는 안된다(NO)
개개인에게 적합한 약의 용량과 투여기간을 조절하는 것, 약을 남용하지 않는다면 문제는 없다. 무조건 양약은 체질을 산성화시킨다고 생각하여 이것저것 출처도 확실치 않은 민간요법을 사용하는 데 위험을 초래하지 말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을 사용하는 것은 비만에 대단히 효과적이다.
⊙ 담배는 살을 빼준다.(YES BUT,NO)
담배의 니코틴은 식욕을 억제하고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켜 지방의 축적을 방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담배를 끊으면 살이 찌는 이유를 들어 이렇게들 얘기하지만 실상 비만인 사람이 아무리 줄담배를 피운다고 해도 결코 체중이 줄지는 않는다. 이는 담배가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아니라 금연한 사람들이 금단 증세를 극복하기 위해 군것질을 많이 한다든가, 금연 후 위장의 상태가 좋아져 식욕이 좋아졌기 대문에 담배를 피울 때보다 열량의 섭취가 늘어나 체중이 증가한 탓이다. 비만도 건강을 위해서 치료하는 것이고, 담배를 끊는 것도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행동이기 때문에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서 담배를 끊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 살을 빼기 위해서는 땀을 많이 흘려야 한다.(NO)
땀을 흘리면 체중은 줄어든다. 하지만 이것은 수분이 줄어드는 것이고 지방이 분해되는 것은 아니므로 실제로 체중이 감량 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단시간내에 수분을 섭취하면 다시 원래의 체중으로 회복되기 때문이다. 특히 이러한 원리로 체중을 줄일 수 있다는 광고에 넘어가면 신체의 생리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습관1)
생활속 운동량을 늘린다 여기서 말하는 운동이라는 것은 엑서사이즈가 아니라 생 활속에서 행하는 운동을 말한다. 가까운 거리인데도 버스나 전철을 탄다든지 버스에서 빈자리가 나면 쪼르르 달려가서 앉는 다든지 하는 습관을 갖고 있지는 않은지 체크해 보자.만보게를 갖고 걷거나 일기 속에 오늘의 걸음걸이 수나 시간을 체크해 두는 것도 효과적일 듯하다. 지금까지 생활 속 운동을 무시한 사람이라도 지금부터 한 역을 걷는다든지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계단을 이용한다든지 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달라진 몸을 느끼게 될 것이다.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습관2)
부지런히 움직인다. 뚱뚱한 사람과 날씬한 사람을 잘 관찰하고 있으면 역시 날씬한 사람 쪽이 부지런히 움직인다. 다이어트 수첨을 적으면 쉽게 알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밤에 잠들기까지의 행동이나 식사내용등을 가능한한 세밀하게 기입 하자. 전기제품을 모두 리모콘으로 작동시킨 다든지 하는 사람은 요주의 인물. 비만이 생활습관병이라고 불리는 것은 매일매일의 생활이 쌓여감에 따라 자기도 모르는 사이 뚱뚱해지기 때문.
습관3)
고단백 저지방 식단 다이어트식의 기본은 고단백 저지방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단백질은 근육 등을 만드는 데에 필요한 영양소,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몸이 에너지 절약 태세가 되어 기초대사가 감소되어 버린다. 지방을 억제하고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구체적으로는 육류, 어패류, 콩, 콩제품, 달걀, 우유, 유제품의 5가지 품목.
습관4)
밤에는 군것질 금지 밤에 먹으면 찐다라는 것은 정설이 되어 있는데 사실은 어떨까?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의 작용으로 지방이 연소되는데,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