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실_new

저는 천북관광단지의 성공을 염원하는 경주시민입니다 경주 시민들, 특히 천북면 주민들을 수 년 동안 천북관광단지 설립을 학수고대 해왔고 드디어 역경을 뚫고 관광단지 지구 지정을 위한 막바지 작업중인 이 시점에 한 몰지각한 사업주가 화산리 메인케이트에서 불과 1.8km 곳에 각종 동물분뇨를 사용하는 유기질 비료공장 허가를 경주시에 신청하여 경주시에서 검토 중입니다 신청부지는 화산리 1115-5 번지이며 신청자는 경주농원입니다 저희 주민들이 조사한 결과, 이부지는 건축허가 조건에 미달하는 2.5m 폭의 현황도로에 접해있는 지적도상의 맹지인데 어떻게 건축허가를 운운하는지도 의문입니다. 저희 주민들이 조사한 결과 , 유기질 비료공장은 각종 발암물질 방출과 악취 등으로 전국 각지에서 주민들의 민원과 저항을 야기 시켜 왔습니다. 전북 익산리 대규모 집단 암발생, 충남 보령시 연지리 , 강원도 횡성 김제 춘천마을등 (이하생략), 가는 곳마다 악취 방출로 인근 일대의 수킬로 까지 주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저항에 부딪혀 왔습니다. 저희 주민들이 받을 피해와 고통 이외에 천북관광단지의 성패에 막대한 영항을 줄 사건이기에 도지사님께 청원합니다 사업주는 친환경으로 추진하겠다고 하나 저희가 조사한 바로는 모든 동종 업체에서 친환경을 운운 했지만 결과는 발암물질 대량방출, 견딜 수 없는 악취 방출입니다 . 심지어 해당 주민들 증언에 따르면 외지의 자식들조차 오기를 꺼린다고 하는데 입구부터 악취 풍기는 관광단지에 관광객들이 과연 오겠습니까? 천북관광단지 사업이 표류할 때 저희 주민들은 1000명 이상 연대 서명을 하며 경북도와 경주시에 청원할 정도로 염원해왔던 사업이고 경북도에서도 주요 역점 사업으로 심혈을 기울이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 개인의 이기심으로 온 경주시민들과 경북도에서 염원하는 사업이 좌초되지 않도록 도지사님이 허가상에 적법 여부등을 조사해주시고 배려해주시길 바랍니다.

김천시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중학교2헉년딸을 둔 엄마인데요 아이아빠와의 불화로인해 10년전부터 실질적 이혼과같은 별거생활을 해오고있는데요 이번코로나사태로 인하여 두달여전부터 일을 제대로하지못하여 수입이 거의 없습니다 경북에서 재난생활비를 지원한다하여 신청하려했지만 별거가정은 법률상 세대분리가 되지않아 신청을 못하였습니다 아이아빠는 충북에 거주하고 있는데 그쪽은 재난생활비조차 나오지않아 어느쪽도 지원을 받을수없습니다 주거도 생계도 책임지지않는 아이아빠로인해 아무런 지원을 받을수없습니다 실질적으로 경북에 거주하는 저희같은 가정은 도대체 어떡하한소립니까? 다른지역은 중위100%로 기준인데 어째서 피해가가장많은 경북이 왜 85%기준인지요? 요즘시대에 여러가지이유로 이혼을못해 별거하는 가정도 상당히 많을것입니다 실질적으로 자녀양육을 책임지고있는 가정은 세대분리를 해주셔서 조금이라도 지원을 받을수있게해주세요 중위소득85%기준이면 굳이 저희처럼 별거가정이 아니더라도 맞벌이부부들은 거의 지원을 받을수없는 거정이 훨씬많을것입니다 다른도처럼 중위소득을 올려주시던지 아님 세대분리라도해서 신청을할수있게 도와주십시오

대구경북은재난지역으로까지선포되었는데 긴급생활비지급기준은국가가준다는그기준에도 못미치는바 모두가불만일색으로 그러면그렇지하고 체념한상태입니다 차라리저소득자라도되던가 어정쩡한계층에서죽어라일하는근로자들은 이거도저거도안되니 지급기준에 문제가많습니다 도민모두가 경제적으로나정신적으로나지쳐가는이때에 얼마안되는지원금이나마위로가되야할텐데 일부는허탈감과서운함분노까지생기는 이런기준은 과감히치우고모든사람들에게혜택을주던가아니면 국가에서지급하는기준이라도적용하여한사람 이라도더혜택을보도록해야할것입니다 라도 라도더혜택을볼수있돌

한부모3인가족인데 큰애는 무직에 건보15.000내고 작은애는 건보 5만원정도내고잇다 실업급여 수급자인 엄마땜에 몬받는다고 아들들이 난리다 직장다니는 사람들도 지원을 받는데 실업급여 수급자라고 몬받는다는건 이치에 맞지않타 코로나땜에 취직도 안되는데 단지 수급자라는 이유만으로 몬받는다는건 이해가 안간다 나도 엄연히 세금내고 살고있는 대한민국 사람이다 다시 검토해 주었으면 한다 건보료로 한다면서 실수급자는 왜 물고 늘어지나?? 아이들 둘이 따로 나가서 주소옮겨서라도 받는다고 난리다 도돼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참 답답하다 아니면 차라리 전부다 얼마씩 주던지.취직을 하고 싶어도 몬하는 심정을 더 밟아놓는구나 선거때되면 고개숙이고

비교해서 그렇긴 하지만 경북도민의 가려운곳을 섬세하게 긁어주셨으면합니다. 코로나 19사태로 생계가힘들고 대출의 길도 막힌 극저신용자에게 경기도처럼 해답을 주셨으면 합니다

소상공인 지원사업대출 형편성 없는졸속 지원사입 대출 하는 소상공인은 칠천 팔천 해주고 정작 해야하는 소상공인은 한푼도 안해주고ㅡㅡㅡ,

지난 주말 발표한 정부의 국민재난기금 지원내용도 그렇고 서울시 그리고 방금 지원을 발표한 전남도 충북도 등도 마찬가지로 제외대상에 공무원이 일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북도는 코로나로 전 도민이 시름을 앓고 있는 이때에 제외대상을 참 다채롭게 발굴하여 조롱조롱 처마 끝에 내 걸었더군요. 고운 발길로 찾아왔다가 이내 체념하고 돌아서는 신청자 도민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주신다면 이렇게 하시면 안되지요. 더구나 정부나 대구시 그리고 현재 속속 발표하고 있는 각 광역단체의 경우 건강보험료를 지원대상기준으로 삼았는데 비해 경북도는 소득을 기준으로 함으로써 많은 도민을 제외시켰으며 이 때문에 소득재산신고서를 별도 작성해야하는 번거로움은 물론 개인정보 금융정보까지 싹 다 털어가고 있습니다. 경찰공무원이든 소방공무원이든 누구든 다 이 나라 국민이고 도민이며 이번 코로나사태의 수습을 위해 퇴근도 못하고 위험에 노출되면서까지 격리자를 방문하고 심부름까지 도맡으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자세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추후 사태가 더 어려워지면 고통분담 차원에서 공무원들에게도 일정수준의 희생이 당연히 따를 것으로 미루어 짐작이 갑니다. 이 사람들 국세 지방세 건보료 각종 기금 다 납부하고 국가나 지자체에 고용돼 열심히 근무하는데 제외할 근거가 도대체 그 무엇인지요? 더구나 그 부모 형제자매는 또 왜 덩달아 제외돼야 하는지 도대체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 경북도나 대구시에서 근거로 내세우는 무엇이 있다 칩시다. 그러면 정부나 서울시 전남도 충북도 등등은 그 이유를 몰라서 대상에 포함시켰겠습니까. 이번 경북도의 결정은 포푤리즘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재난지원의 취지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탓에서 비롯된 것이라 여겨집니다. 이번 코로나사태의 최고 피해지역 대구경북에서 치료도 제대로 못 받고 병상부족으로 사망자가 대거 발생했는데 위로는커녕 타 시도에 비해 까다로운 조건을 만들어 도민에게 한 번 더 고통을 줘서야 되겠습니까. 이것은 참 나쁜 행정입니다. 이렇게 하실 것 같으면 도지사님이나 도의원님은 대체 그 자리 왜 사수합니까. 도민의 권익을 대변한다며 공약 줄줄이 내 걸고 당선되지 않았습니까? 도민은 원합니다. 이럴 것 같으면 적극적으로 일 잘할 분에게 자리 양보하고 떠나십시오. 우리가 바라는 것은 명확합니다. 정부나 타 시도와 형평성을 맞춰 첫째, 이중지원혜택이 아닌 이상 세대별 건보료를 기준으로 해서 도민 누구라도 지원기준에 부합하면 지원하는 것이고 기준에 미흡하면 탈락입니다. 둘째, 직업이나 직종 신분에 구애받지 않는 공평한 잣대를 원합니다. 검토하신 후 재공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위소득의 85%만 수입으로 벌고 있어도, 저축은 커녕, 한달 벌어 한달 삽니다. 그런데, 소득인정으로 하니까 우리 가정은 아주 부유하네요 억대 넘는 부채 안고 아파트 거주하니 소득인정액이 2억에 400만원가량 잡히네요 아파트 팔아서 현금이 된것도 아니고,, 같은 소득이라도, 월세사는 분은 소득인정에 주택이 안 들어가니 해당되네요 사람들마다 다 기준과 형편이 다르지만, 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같은 기준이 안된다는 것도 이해되지만, 대구경북 재난지원이라고 해놓고 누구를 위한 지원인지 알고 싶네요 아동수당 혜택도 소상공인혜택도 어느 하나 해당되는 혜택이 없네요 특별재난 지원금인데 특별한 사람들만 받는건가봅니다.

잘못된것이 있으면 고쳐야지요? 고쳐서 제대로 바로 잡아야지요.모든이들이 다 만족시키라는게 아니잖아요. 이건 너무 불합리하고 형평성에 어긋나잖아요. 이렇게 일을 하니까 억울하잖아요. 제발 다시 생각해보시고 처리해주세요. 실업급여는 힘없고 어려운이들 아픈이들이 힘내서 다시 직장을 구하라고 주는금액이예요.그런데 왜 그것이 이유가되서 본인은 그렇다치고 다는가족이 못받나요.단지 같이 산다는 이유때문에 다른 가족까지 그 재난기금을 못받느냐 말이예요.도지사님 다른 공무원들 힘들게 하지마시고 직접 읽어보시라구요. 고생하는 말단공무원만 힘들게 말고 우리 도민 말좀 진짜 들어보세요.바쁘시겠지만. 우리를 위해 있다면서요. 제발 제발 부탁합니다. 요즘은 국민들이 코로나19 때문에 분노가 조절이 안되서 어찌할바를 모르는데 누구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힘없고 빽없고 불쌍한 도민 다시 한번 생각하셔서 이번 재난기금 다시 조정 부탁드려요. 선거로 아주 바쁘시겠지만도지사님을 정말 잘뽑았구나 생가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