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여성 “성형한적 있다”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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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직여성 “성형한적 있다”
- 등록일2002-12-23 11:05:05
-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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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외모를 중시하는 풍토로 여성 구직자들은 그렇지 않아도 높은 취업 문턱이 더욱 높게 느껴진다. 취업포털사이트 스카우트( www.scout.co.kr )가 최근 남녀구직자 50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여성 응답자의 22.3%가 ‘취업을 위한 성형을 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성형 부위에 대해서는 58.2%가 ‘눈’. 17.2%가 ‘코’, 14.8%가 ‘피부’, 6.3%가 ‘지방흡입’이었다. 반면, 남성 구직자는 9.3%가 취업을 위한 성형을 한 적이 있으며, 성형부위는 45.3%가 ‘피부’였다.
한편, 이 사이트가 올해 공채나 수시채용을 실시한 기업의 인사담당자 228명을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이들의 대부분이 여성 구직자에 대해서 160~165㎝ 키에 긴 생머리, 보통형 체격에 밝은 색상의 치마정장을 입은 면접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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